故 이형우님의 장지에 다녀와서 덕장 축대 돌 시멘트로 고착시키다.
2020. 12. 13. 06:45ㆍ야소의 하루
2020년 12월 12일 (음 10월 28일) 토요일 / 야소원-내원마을 / 맑음.
故 이형우님은 무용단원인 연숙씨의 부군으로 참으로 어지신 분이다. 야초와는 동갑이어서 `갑장'으로 불렀다. 지난해 간암 말기로 판정받아 그동안 힘들게 투병해왔다고 하는데, 우리에게조차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식성이 매우 까다로워 함께 식사 한번해보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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