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뿌리 파내 양지에 파묻고 대원사계곡 서영호아우님 감말랭이작업 지원하다.

2019. 11. 17. 20:13야소의 하루

2019년 11월 17일 (음 10월 21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대원사게곡 유평마을 / 오락가락 가랑비.

아침에 누님 모시고 목욕하고 와서 다알리아 뿌리 파내 양지에 깊이 파묻고 개들 비 피할 별채 처마밑으로 옮겨묶어놓고 오후엔 서영호아우님집에 가서 소아는 감말랭이 깎는 작업 도와주고,  야초는 대원사계곡 생태탐방로 걷고와서 작업에 가세, 마무리한뒤 저녁먹고 어두울 때 귀가하다.

























다알리아(붉은색 꽃) 뿌리 파묻은 곳 (돌 아랫쪽)







다알리아(연분홍색 꽃) 뿌리 파묻은 곳 (삽 아래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