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뿌리 파내 양지에 파묻고 대원사계곡 서영호아우님 감말랭이작업 지원하다.
2019. 11. 17. 20:13ㆍ야소의 하루
2019년 11월 17일 (음 10월 21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대원사게곡 유평마을 / 오락가락 가랑비.
아침에 누님 모시고 목욕하고 와서 다알리아 뿌리 파내 양지에 깊이 파묻고 개들 비 피할 별채 처마밑으로 옮겨묶어놓고 오후엔 서영호아우님집에 가서 소아는 감말랭이 깎는 작업 도와주고, 야초는 대원사계곡 생태탐방로 걷고와서 작업에 가세, 마무리한뒤 저녁먹고 어두울 때 귀가하다.
다알리아(붉은색 꽃) 뿌리 파묻은 곳 (돌 아랫쪽)
다알리아(연분홍색 꽃) 뿌리 파묻은 곳 (삽 아래쪽)
'야소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아는 전통춤교실 다녀와서 감말랭이 포장하고, 야초는 낙엽 쓸고 소나무 전정하다. (0) | 2019.11.19 |
---|---|
승용차 타이어 교체하고, 감말랭이 손질하고, 호박 따고, 무 뽑다. (0) | 2019.11.18 |
운동 목욕하고 쉬었다가 건조된 감말랭이 꺼낸뒤 대기중인 감말랭이 넣고 낙엽 쓸다. (0) | 2019.11.16 |
친구들 도움으로 감 깎아 거는 작업 예상보다 일찍 끝내다. (0) | 2019.11.16 |
곶감작업 나흘째... 2434개 깎아놓고 목욕하고 와서 밤 9시가지 걸다. (0) | 201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