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한때 빗방울 그리고 오후들어 차차 맑아음, 오후엔 센바람, 밤엔 돌풍 불다. 이른 아침부터 밤 9시까지 작업...처형 처수, 그리고 장모님도 가세. 대략 작업물량의 반은 처리된 듯. 창원 예사랑 김창준씨, .학산선생 작품 잘 받았으며 정성껏 표구하겠다고 전화. 김봉이원장, 안부묻는 위로전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