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맑고 오후들어 센바람 불다. 고종시 내려 숙성시키고, 덕산 나가 곶감상자 보자기 택배박스 구입하고, 정용호에게 송금하고, 냇가 정비하다. 종일 맑은 날씨가 계속됐으나 ... 오후들어선 때때로 센바람이 불었다. 연못 수면엔 파도가 일고 덕장 차광막이 하늘높이 치솟기도 했다.. (일련의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