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무풍 포근함. 종일 감나무 껍데기 벗기고 약 뿌려 병해충 방제하다. 작업 끝낸 뒤 자투리시간엔 세차하다. 오늘은 감나무 심은 이래 처음으로 껍데기 벗기고 약 뿌려 병해충을 방제했다. 오늘 날씨는 맑고 바람 한점 없어 마치 봄날처럼 포근했다. 감나무 껍데기를 벗긴다는 것은 나무 본체를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