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없고 맑음. 추위 다소 누그러짐. 오전-소아, 집안일 야초, 냇가 정비작업 오후-택배 발송하고 정비작업 계속하다. 정현수 김봉이 안상열님 주문한 곶감 택배 완료. 큰사돈댁에서 보내준 석화(굴)과 매생이는 누님집과 나눔. 무릎 아프고 날씨 궂어 하루 쉬었던 냇가 정비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한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