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다가 오후들어 차차 흐림. 이른 아침엔 냇가 물 끌어들이는 보 작업하고, 아침 먹고는 덕산장 들렀다가 곡점 누님댁 가서 추석선물 전하고 된장 고추장 얻어오고, 점심 먹고는 한숨 자고나서 감밭에 나가 오이지주대 뽑아낸 뒤 정리하고 퇴비장 부근 잡초 제거작업을 하다. 1 2 3 덕산에서 바라본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