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없고 청명한, 봄날 같이 포근한 날씨. 오전 곶감 손질하다가 청계닭집에 가서 박승훈후배 부부와 점심 같이 먹다. 오후엔 곶감손질하고 냇가정비하다. 블로그 상에서 만난 이대전 선생님과 전화 첫 통화. 느낌 좋은 이선생님은 안산 거주. 청계호수에서 물을 담아 싣고있는 소방 헬기. 오늘도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