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개 조금 끼고 낮엔 맑음, 오후 한때바람. 오전-군불 넣고 집바깥 정리하고 봇도랑 치우고 오후-자고 윤의원 다녀와 뽕나무 심다. 세탁소에 바지 1벌 드라이 맡김, 뽕나무는 덕성상회 정사장이 선물한 것으로 올해 식수 1호로 심었음. 내일은 소아의 마산여고 친구들이 내방한다. 군불 넣고 이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