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말리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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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초물을 햇볕에 내놓아 말리다.
맑음. 때때로 바람. 덕장에서 곶감 내리고, 숙성시킨 곶감은 햇볕에 내어 말리다. 황봉춘, 안부 전화함. 조만간 올듯.... 훼손된 포장박스 보충하고 1.5Kg들이 박스 50개 새로 구입. 안녕하세요!! 초물 곶감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맑았다. 아침엔 추웠지만 한낮엔 많이 누그러졌다. 바람이 때때로 불긴 했..
2010.12.15 -
한때 광풍(狂風)... 바람속에 냇가 큰돌 옮기다.
오전엔 구름 조금, 바람 약간 일었으나 오후들면서 바람 세어지고 늦게는 태풍수준의 광풍이 휘몰아침. 소아, 청소 빨래 등 밀렸던 집안일 하고 야초, 종일 냇가 내려가 큰돌 옮기다. 친구 변강섭이 안부전화함. 바람 피해 없는지 궁금해 이선호에게 전화함. 새들마냥 하늘을 날고 있는 가랑잎들. 작은 ..
2010.12.03 -
집 안팎 정리, 청소하고 , 의령장례식장(김삼성 모친상) 다녀오다.
된서리 내려 아침엔 추웠지만 맑고 바람없어 포근한 날씨. 아침엔 동네고물상 데리고 덕산 형님집에 가 처리해야할 집기등 확인하고, 아침먹고는 집안팎 청소 정리하고, 점심무렵엔 야초만 의령장례예식장에 가서 김삼성 모친상 조문하다. 오전엔 낙우산업 김대리 와서 감박피기 기계내부 청소해주고..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