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고 따뜻함. 10시반까지 냇가 정비하다가 양산누님과 누님 자형 모시고 서포 바닷가에 있는 한일횟집에서 점심먹고 귀가해선 정비작업 계속하다. 양산누님께서 우리가 횟값 냈다고 기여히 귀가길에 딸기를 사서 두집에 나눠줌. 소아- 경로당 운영비에 보태쓰라고 누님에게 5만원 드림.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