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6년 10월 1일 독주회 동영상 게시

2016. 10. 6. 21:58색소폰 자료


↓지난 23년간 색소폰을 취미로 하면서 뭔가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을 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독주회를 전주 중산 아트홀에서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했다.




↓첫 곡 정훈희 안개를 연주하는 나의 모습입니다.


↓경남 산청에 야소원이라는 멋진 집을 짓고 사시는 분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그날 두 따님과 손주들을 데리고 멀리 경남 산청에서 전주까지 오신 고마우신 분입니다.


↓제가 현대자동차에 재직시 모셨던 전주공장장을 했던 김영국 부사장입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하시어 고령에도 윤복희의 "여러분"을 엘토 색소폰으로 멋지게 연주해 주셨습니다.


↓저처럼 현대차 회사내에 사내 협력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동료사장 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하시어 기타로 서울대 트리오의 "젊은 연인들"을 연주해 주셨습니다.

  


↓그날 게스트로 출연한 분들과 그리고  부인들과 함께 한 사진입니다.

  서있는 위치에서 볼때 오른쪽으로 방향으로 [문병상부장, 정회엽사장,나,김영국 부사장과 부인,

  나,정회엽사장과 문병상 부장 부인 순]




피아노 반주에 맞춰 첫 곡 정훈희의 "안개" 연주



피아노 반주에 맞춰  비틀즈의 "Yesterday" 연주

    - 2절에서 막 시작하자마자 악보를 놓쳐 순간적으로 헤메다 겨우 악보 따라감


피아노 반주에 맞춰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연주


▶ 엘프 반주기 반주에 맞춰 이광조의 "오늘 같은 밤" 연주

 

  엘프 반주기 반주에 맞춰 공 치우샤의 의 "꿈속의 사랑" 연주

    - 대 부분의 사람들이 현인의 "꿈속의 사랑"으로 알고 이는 이 노래는 중국노래로

      1942년 중국 영화 "장미는 곳곳에서 피고"를 통해 처음 소개 됐다. 단대 중국의 대표적인 작곡가

       천꺼신이 만들고 영화의 주인공 이기도 한 1940년대 상하이 7대 가성(歌星)중 하나인 공 치우샤가

       불렀고 이후 대만가수 채금(차이친)이 1980년대 리메이크 해서 불렀고 2015년에는 중국의

       영화 배우 탕웨이가 불렀다.


▶ 엘프 반주기 반주에 맞춰  "Harlem Nocturne" 연주

    나로 하여금 색소폰을 배우게 한 연주곡으로 그날도 거의 손가락이 안돌아가

    거의 흉내만 냄


▶ 엘프 반주기 반주에 맞춰  Sil Austin버젼의  의 "Danny Boy[아! 목동아)" 연주


▶ 엘프 반주기 반주에 맞춰 앵콜곡으로 문정선의 "나의 노래"연주


출처 :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밑 "오목대 달비치"
글쓴이 : karmaa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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