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남해섬으로 나들이하다.
2016. 5. 1. 20:48ㆍ야소의 하루
2016년 5월 1일 (음 3월 25일) 일요일 / 야소원-남해섬 / 아침 안개. 맑음.
새벽같이 일어나 개집주변 바닥 고르다가 남해섬으로 출발. 신정균친구 찾아가 집 안팎 둘려보고 차마시곤 원예예술원 가서 화려한 봄꽃 구경.
정운이가 스마트폰을 두고와서 다시 친구집 내방, 정균부부와 함께 남해읍 초밥집으로 가서 점심먹고 각팀 뿔뿔히 헤어져 귀가. 귀가후엔 낮잠.
자고 일어나니 고성서 이진호씨가족 놀려와 같이 냇가에서 놀다가 이진호씨가족 귀가한 뒤에는 아침에 하던 땅고르기작업 계속해 마무리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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