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빠진 분들 건져올리고 고압살수기로 대청소하다.

2016. 3. 19. 06:02야소의 하루

2016년 3월 18일 (음 2월 9일) 금요일 / 야소원-옥종 / 오전 비, 흐림.

누님 모시고 옥종유황온천 다녀와 연못 대청소. 수달이 고기 잡아먹으려 와서 밀어뜨려 깊은 곳으로  빠진 분들 건져올려놓고 고압살수기로 개흙 씻어내림. 오후엔 소아 전통춤 동료인 연숙 혜숙씨 내방. 통닭 안주로 술 마시고 환담 나누다가 꽃모종 파가지고 감. 연못에 물대기는 6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