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Lesson 1 Scale[음계]- 1

그동안 "잊혀진 계절","잃어버린 우산","귀거래사","꽃바람여인" 등 동영상 강의를 한 이준석원장이 얼마전부터 시중에 나와 있는 재즈화성의 기초지식이라는 책자를 동영상으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책 한권을 다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다 해주셨으면 정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책자는 시중에 아마 15,000원 정도할 겁니다.

 저도 과거에 사서 봤는데 잘 이해가 안되어 책장에 꽂아 두었는데 이번 기회에 에드립을 위한 기초 지식을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스케일은 도레미파솔라시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와 파는 반음,시와도는 반음으로 그외 음은 온음입니다. 각 음간 간격은 온음(도-레),온음(레-미),반음(미-파),온음(파-솔),온음(솔-라),온음(라-시),반음(시-도) 즉 온음 두개,반음 하나,온음 세개, 반음 하나 순서로 스케일은 구성된다. 만약 D Major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D Major (라 장조)은 #이 두개로 D가 레이니 레부터 온음 두개,반음 하나, 온음 세개, 반음 하나가 되려면 레- 미-파#-솔-라-시-도#-레 가 된다. 레와 미 온음,다음에도 온음이 와야하니 원래 미와 파는 반음사이로 파에 #을 붙여 줘야 온음관계가 되어 미-파#이 되고 다음에는 반음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파와 솔은 원래 온음 간극인데 파에 #이 있어서 파#-솔은 반음이 되고 다음 연속 온음관계가 세개가 나와 하니까 솔 -라가 되고 다음 라-시가 되고 온음 두번 나왔으니 연속 세번 중 두개는 끝났고 이어서 한번 더 해야 하는데 시와 도는 원래 반음이다. 그래서 도에 #을 붙여 줘야 시-도#과의 간극이 온음이 되어 이어서 반음간극이 나와야 한다. 원래 도와 레는 원음관계인데 도에 #이 붙어 있으니 도#-레가 반음관계가 되어 D Major 스케일은 레-미-파#-솔-라-시-도#-레 가 된다. D Major는 #이 두개 붙어 있는데 #이 붙는 순서는 파 →도 →솔 →레 →라 →미 →시 순서로 붙는데 아까 그 간극을 유지하려면 #이 두개가 들어가는데 파와 도에 #을 붙여야 그 간극을 유지할수 있다. 만약 그 간극을 유지하기 위해 #이 하나더 붙여야 한다면 솔에 붙으고 더 필요하면 레에가 붙으고 또 필요하면 라에 붙으고 그 다음에 또 필요하면 미에 붙고 그 다음에는 시에가 붙은다.. b은 시 →미 →라 →레 →솔 →도 →파 순서로 그 간극을 맞추기 위해 들어간다.

 

출처 : Harlem Nocturne

글쓴이 : karmaa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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