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8. 06:32ㆍ듣고싶은 곡
Preghiera(기도) * 작사자: 미상 Alla mente confusa di dubbio e di dolore soccorri,
이탈리아의 가곡 작곡가. 올토나 술 마레 출생. 나폴리 왕립음악학교에서 작곡을 공부(12세에 입학, 바이올린을 핀트에게, 작곡을 콘트와 메르카단테에게 배웠다)한 후 로마에 나와 이름을 떨치기 시작하였다. 1880년부터 영국왕실 성악교사가 되어 런던에 정착하고, 1891년 이후 왕립음악원의 성악교수로 근무하였다. 1913년에 고향 로마로 돌아가, 1916년 12월 2일에 타계할 때까지 여생을 보냈다. 영국 · 프랑스 · 이탈리아 등 3개 국어에 의한 가곡은 오늘날에도 널리 애창되고 있다. 이탈리아적 선율의 흐름을 가진 부르기 쉬운 깨끗한 곡을 많이 작곡하였으며, 대표작에 《그럼, 안녕》·《4월》·《세레나데》·《이상》·《꿈》 등이 있다. <출처: 두산백과 및 삼호뮤직의 최신명곡해설>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 호세 카레라스(1946~ )와 함께 세계 3대 테너의 한 사람. 플라시도 도밍고는 1941년 1월 21일 출생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 성악가였던 부모를 따라 멕시코로 이주하였다. 멕시코시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배우다 나중에 성악으로 전향하였다. 그는 처음 사르수엘라(스페인 민속오페라) 극단에서 데뷔하였고, 1961년에 바리톤으로 데뷔했으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테너인 알프레드 역으로 출연한 후 테너로 전환하였다. 잠시 바리톤도 병행했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모차르트에서 비발디까지, 베를리오즈부터 푸치니, 바그너까지 어떤 테너 가수도 따라갈 수 없는 111가지 역을 노래했다. 93개의 전막 공연을 포함해 100개가 넘는 오페라를 녹음했으며, 그중 8개는 그래미상을 받았다. 또한 로마에서 방영된 오페라 <토스카>는 117개국에서 10억 명의 시청인구를 기록했다. 그는 1991년 처음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1992년, 1995년, 2001년과 2009년에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예술 감독을 병행하고 있다. <출처: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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