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찬미]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가 부르는 토스티(Francesco Paolo Tosti)의 기도(Preghiera)

2014. 3. 8. 06:32듣고싶은 곡

 

Placido Domingo canta 'Preghiera' di Francesco Paolo Tosti

토스티의 '기도(Preghiera)' - 플라시도 도밍고 노래

 

 

 

 

Preghiera(기도* 작사자: 미상

 

Alla mente confusa di dubbio e di dolore soccorri,
괴로움과 서러움에 가득찬 내 마음의 이 괴로움을 구원해주소서
o mio Signore,
오 나의 주여,
Col raggio dell fe soll eval a dal peso
믿음의 빛으로 짐을 덜어주소서
che la declina al fango A te sospiro e piango,
보소서. 그것은 나를 진흙탕속으로 빠져들게 하나이다
당신에게 나는 한숨 지으며 울부짖습니다
mi raccomando a te.
나를 당신께 맡깁니다.
Sai che la vita mia si strugge a poco a poco,
당신은 나의 삶이 조금씩 조금씩 투쟁한다는 것을 아십니다
come la cera al foco, come la neve al sol.
불길 위에 밀랍처럼, 양지 위에 눈송이처럼.
All'anima che anela di ricovrarti in braccio, deh!
당신의 품안에서 피난처를 구하며 헐떡이고 있는 이 영혼에게, 아!
rompi, Signore, il laccio che le impedesce il vol.
주여 끊어주소서, 그 믿음을 방해하는 줄들을
Signor, pieta!
주여, 긍흘을!
Signor, pieta!
주여, 자비를!
Signor, pieta!
주여, 은혜를!

 



토스티(Francesco Paolo Tosti, 1846~1916)

 

이탈리아의 가곡 작곡가. 올토나 술 마레 출생. 나폴리 왕립음악학교에서 작곡을 공부(12세에 입학, 바이올린을 핀트에게, 작곡을 콘트와 메르카단테에게 배웠다)한 후 로마에 나와 이름을 떨치기 시작하였다. 1880년부터 영국왕실 성악교사가 되어 런던에 정착하고, 1891년 이후 왕립음악원의 성악교수로 근무하였다. 1913년에 고향 로마로 돌아가, 1916년 12월 2일에 타계할 때까지 여생을 보냈다. 영국 · 프랑스 · 이탈리아 등 3개 국어에 의한 가곡은 오늘날에도 널리 애창되고 있다. 이탈리아적 선율의 흐름을 가진 부르기 쉬운 깨끗한 곡을 많이 작곡하였으며, 대표작에 《그럼, 안녕》·《4월》·《세레나데》·《이상》·《꿈》 등이 있다. <출처: 두산백과 및 삼호뮤직의 최신명곡해설>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1941~ )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 호세 카레라스(1946~ )와 함께 세계 3대 테너의 한 사람. 플라시도 도밍고는 1941년 1월 21일 출생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 성악가였던 부모를 따라 멕시코로 이주하였다. 멕시코시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배우다 나중에 성악으로 전향하였다. 그는 처음 사르수엘라(스페인 민속오페라) 극단에서 데뷔하였고, 1961년에 바리톤으로 데뷔했으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테너인 알프레드 역으로 출연한 후 테너로 전환하였다. 잠시 바리톤도 병행했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모차르트에서 비발디까지, 베를리오즈부터 푸치니, 바그너까지 어떤 테너 가수도 따라갈 수 없는 111가지 역을 노래했다. 93개의 전막 공연을 포함해 100개가 넘는 오페라를 녹음했으며, 그중 8개는 그래미상을 받았다. 또한 로마에서 방영된 오페라 <토스카>는 117개국에서 10억 명의 시청인구를 기록했다. 그는 1991년 처음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1992년, 1995년, 2001년과 2009년에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예술 감독을 병행하고 있다. <출처: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편집] 노무사실무노동법연구실

출처 : 서노무사실무노동법연구실
글쓴이 : 미학 서영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