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복음성가] In The Garden(저 장미꽃 위에 이슬) / Anne Murray

2013. 2. 24. 13:05듣고싶은 곡

 

 

 

         

                                              

 

 

         저 장미꽃 위에 이슬 (In The Garden) - Anne Murray

 

 

I come to the garden alone

 

 

   나는 정원에 홀로 나왔어요,

while the dew is still on the roses.

   장미 꽃에 아침 이슬이 아직 맺혀 있을 때에.

And the voice I hear going on my ear

   내 귀에 들려오는 음성은

The son of God  discloses

   주님이 나타 났어요.

 

 

 {Refrain}

    {후렴}

And he walks with me

    주님은 나와 함께 걸어요.

And he talks with me

    주님은 나와 함께 말해요.

And he tells me I'm his own

    주님은 내가 주님의 것이라고 말해요.

And the joy we share as wetell he there

    우리가 거기서 말하며 함께 나눈 기쁨은

None other has ever known

     아무도 몰라요.

 

 

He speaks out sound of his voice

    주님은 주님의 음성으로 말해요

He's so sweet, the birds are still singing

    주님은 다정해요,  새들은 아직 노래해요.

And the melody that he gave to me

    주님이 내게 들려준 멜로디는

within my heart is ringing

     내 마음 속에 울려요.

 

 

 {Refrain}

     {후렴}

 

 

I’d stay in the garden with Him

     나는 주님과 함께 정원에 머물 거에요

Though the night around me be falling,

     내 주위에 밤이 다가 오지만

But He bids me go; through

the voice of woe

     주님이 내게 가라고 명하세요;  

     비통한 목소리로

His voice to me is calling.

     나를 부르는 주님의 목소리가 들려와요.

 

 {Refrain}

 

      {후렴}

 

 

 

 

 

 

[앤 머레이 Anne Murray]

 

부함과 깊이 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컨트리 가수 앤 머레이는 캐나다 노바스코시아 (Nova Scotia) 태생(1945년생)으로 1970년대와 80년대 초반 Country/Pop(컨트리/팝) 크로스오버의 상징이라고 할 수있다. 머레이는 화려한 알토 목소리와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으로 여러 차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그녀의 첫 1위곡은 Emmylou Harris(에밀루 해리스)의 남편이자 제작자였던 Brian Ahern(브라이언 아헌)과 작업한 1972년작 'Snowbird'로, 이 곡이 실린 앨범은 그 해 수 백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한다.

 

이 곡 덕분에 머레이는 본격적으로 컨트리 음악을 시작하게 됐으며, 그녀의 오랜 음악 생활의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Kenny Rogers(케니 로저스)나 Barbra Streisand(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같은 인기 라디오 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1990년대 중반에 캐나다 국영방송국에서 연말특집 - 캐나다를 소개하여, 세계의 각 방송국에 배포한 TV 프로그램제목이 '노바스코샤와 앤 머레이' 로 캐나다 동쪽 끝의 아름다운 고장 노바스코샤의 경치를 배경으로 한 시간 내내 들려주던 앤머레이의 여러가지 아름다운 노래가 기억된다.

 

앤 머레이의 목소리는 다른사람이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풍부함과 깊이를 갖고 있는 앨토이다. 음악에 있어서 훌륭한 실력을 갖고 있음은 물론이고, 1968년에 데뷔한 이래 현재에 까지도,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받는 감동은 언제나 새롭다.

 

특히 <You Needed Me>는 1978년에 실시된 제21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성 가수상을 안겨 주었고,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애창곡이 되었다. 1981년 제23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도 <Could I Have This Dance>로 최우수 여성 컨트리 상을 받아 컴백 후 두 번째 그래미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노래에 대해서는 <http://blog.daum.net/seonomusa/1645>을 참고.

 

컨트리 음악에 팝 감각을 혼합한 앤 머레이의 노래는 지성미 넘치는 외모와 어느 곳에서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매끈한 목소리로 인해 모든 남성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해를 넘길수록 완숙미를 더해 가는 그녀는 현재 캐나다의 Singing Sweetheart"라는 영광된 칭호를 받고 있다. <자료 출처: 웹문서, 재정리>

 

 

Compiled by <http://blog.daum.net/seonomusa>

 

출처 : 서노무사실무노동법연구실
글쓴이 : 중년의 미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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