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내셔날 갤러리

 

 

영국 런던의 내셔날 갤러리입니다.

영국은 10세 미만의 아이는 교통비 무료이고 ,모든 박물관 미술관이 무료입니다.

특히 미술관과 박물관을 교육의 장소로 잘 활용하고 있어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시간별 관람 프로그램 등이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내셔날 갤러리나 대영 박물관 같은 곳에는 한국어로 된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 설명을 들으며 돌아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내셔날 갤러리에서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오디오 가이드도 무료라고 합니다.

선홍이가 오디오 가이드를 안 하려고 해서 신청을 안 했더니 안내 하시는 분이 적극 하라고 강권하셔서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자신들의 식민지에서 빼앗아 온 물건들이나 그림들을 전시해 두는 것이긴 하나 그것을 교육의 방법으로 다시 되돌려 줄 줄 아는 나라가 영국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