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기식이 진주 버스터미널 데리다주고 집에 와선 봇도랑가 원추리 심다.

2011. 4. 16. 18:18야소의 하루

맑음.

    이른 아침엔 덕장 앞문 보수하고 봇도랑가 꽃 심을 자리 만들고, 아침먹고 진주 나가면서 스파랜드 들러 목욕하고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기식이 전송하다.  집에 와선 점심 먹은 뒤 소아는 낮잠 한숨...야초는 잠시 쉬었다가 봇도랑가에 원추리 심은 뒤 옮겨심은 꽃모종에 물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