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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8. 06:25자료창고

 

 

 

 

 

 

 기습한파에 축 늘어진 엔젤 트럼펫

 

맑음

첫 얼음 얼고.


곶감 작업 첫날

웅제 아빠는 기계로 감 깍고

집사람은 플래스틱 꼭지 꼽고

얼치기는 2층 덕장 행거에 감 달고


하룻 동안 깎은 감이 2000여개.

덕장에 1500개 쯤 달고 나머지는 말랭이 만들거나 식초 담고.

 

곶감작업 때문에 서각 공부도 못갔다.  


오전에

주남원이 연락 받고 산청 농공단지 ‘낙우산업’가서

신형 감 박피기,감말랭이 기계 보고 꼭지치기,훈증장치, 플래스틱 채반 20개 주문.  


출처 : 한당1
글쓴이 : 소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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