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3
2011. 1. 28. 06:25ㆍ자료창고
기습한파에 축 늘어진 엔젤 트럼펫
맑음
첫 얼음 얼고.
곶감 작업 첫날
웅제 아빠는 기계로 감 깍고
집사람은 플래스틱 꼭지 꼽고
얼치기는 2층 덕장 행거에 감 달고
하룻 동안 깎은 감이 2000여개.
덕장에 1500개 쯤 달고 나머지는 말랭이 만들거나 식초 담고.
곶감작업 때문에 서각 공부도 못갔다.
오전에
주남원이 연락 받고 산청 농공단지 ‘낙우산업’가서
신형 감 박피기,감말랭이 기계 보고 꼭지치기,훈증장치, 플래스틱 채반 20개 주문.
출처 : 한당1
글쓴이 : 소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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