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도장지 고사한 자귀나무 자르고, 감밭 풀 베고, 냇가 정비하다.

2022. 8. 8. 06:21야소의 하루

2022년 8월7일 (음 7월 10일) 일요일 / 지리산 야소원 / 구름 많거나 적음.

아침에 감나무 도장지 자른뒤 올해 첫 수확한 옥수수를 맛보라고 김사장과 누님께 갖다주고 와서 아침먹고는  감밭 풀 예초기로 베고 오후엔 냇가 건너 말라죽은 자귀나무 둥걸 자르고 체인블럭 동원해 물속 바위 뽑아내고 무른 암반 깨는등 냇가 정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