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는 암석분경에 바위솔 심고, 야초는 파수대 시멘트로 보강하고 디딤돌 놓다.
2021. 4. 8. 05:27ㆍ야소의 하루
2021년 4월 7일 (음 2월 26일) 수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음.
목욕탕 휴무. 아침 일찍부터 작업 시작. 소아는 냇가에서 잔자갈과 모래 퍼와 화단에 조성중인 암석분경에 바위솔 심고, 야초는 돌 주워와서 야돌이파수대 석축쌓고 시멘트로 보강한뒤 잔디밭에 디딤돌 놓다.
'야소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초는 옻나무 베어놓고 채마밭 갈아엎고, 소아는 자매들과 대원사계곡 다녀와 돌나물 캐다. (0) | 2021.04.10 |
---|---|
처형 처제들, 오래간만에 와서 쑥 캐어 `털털이' 만들어 먹는등 봄정취 즐기다. (0) | 2021.04.09 |
야돌이파수대 쌓고 바위솔 심고 산청엔무용단 상반기 평생교육 첫강좌 갖다. (0) | 2021.04.07 |
누님 모시고 병원 다녀와서 오후엔 직불금 가로등 신청 등 이것저것 처리하다. (0) | 2021.04.06 |
목욕하고 장봐와서 꽃 심고, 고사리 꺾고, 닭장 청소해놓고는 오골계 얻어오다. (0) | 202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