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쓸고, 개집 위 언덕에 친 철망 치우고, 그 철망으로 대나무울타리 보강하고...
2021. 3. 4. 04:50ㆍ야소의 하루
2021년 3월 3일 (음 1월 20일) 수요일 / 지리산 야소원 / 구름 조금.
일찍 일어나 낙엽 쓸고, 개가 언덕에 올라가지 못하게 쳤던 철망 대나무 치우고, 철망으로 연못가 대나무울타리 보강하고, 앞논 대밭에 잘라놓은 대나무들 갖고와 냇가 언덕가에 앉혀 결속해놓고, 연못물 유입 파이프에 시맨트를 발라서 보강하다. 정서방이 보낸 쟁쇄와 잡초뽑기 배달돼 조립해 사용해보니 그런대로 쓸만함. 캠핑장 김사장 내외 와서 상치 모종 뽑고 사다리 빌려감. 일암 아우님 내외 옻백숙 준비해와 저녁먹고 밤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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