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으로 깨끗한 물만 유입되도록 봇도랑 정비하고 파이프 보수하다.
2021. 2. 27. 04:51ㆍ야소의 하루
2021년 2월 26일 (음 1월 15일) 금요일 / 야소원-덕산 / 아침 보슬비, 이후 내내 흐림.
정월 대보름... 휘영청 밝은 대보름달 아래 달집을 태우면서 소원을 빌던 풍습도 올해는 볼 수 없었다. 날씨도 그렇지만 코로나로 활기잃은 사회분위기가 더 그러할 것이다. 봄은 성큼 다가와 마음은 바쁜데... 오늘은 연못에 깨끗한 물만 유입되도록 봇도랑을 정비하고 파이프를 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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