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바람불어 집안에서 소일하다가 잠시 나가 대문석 야소원글 페인트 지우다.
2020. 2. 17. 18:23ㆍ야소의 하루
2020년 2월 17일 (음 1월 24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 구름 많거나 흐린 가운데 때대로 눈발.
운동 목욕하고 와서 춥고 바람불어 바깥활동 어려워 집안에서 내내 소일하다가 오후엔 잠시 바깥에 나가 대문석에 쓴 야소원 글페인트 지우다.
올해 처음으로 꽃망울 떠뜨린 매화
동백꽃도 추위를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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