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 건너편 감부터 따 선별해 저온창고에 넣거나 깎다.
2017. 11. 3. 22:43ㆍ야소의 하루
2017년 11월 3일 (음 9월 15일) 금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고 때때로 센바람.
오전엔 행거 끼워 걸고, 축석작업 조금 하고, 화분 월동하는 중간데크 유리창에 샤워커튼 걸고...오후엔 냇가 건너편 감부터 따서 선별해 곶감깎을 감은 저온창고에 보관하고, 흠있거나 작은 감은 감말랭이용으로 깎다. 적석산 아래 사는 김성호사장 홍성희여사, 단풍나들이길에 들렸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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