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도드라진 野素園 글자

2010. 2. 15. 18:27자료창고

 

 

                         茶泉선생이 쓴 글(윗쪽 사진)을 烏石에 새겨 세운 대문석(아랫쪽)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다. 

   천지가 온통 흰눈으로 덮혀 명암이 뚜렷할 땐 더 옹골차 보인다.  보기보다 속이 꽉찬, 내실있어 옹골찬 野素園으로 꾸며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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