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
아이들 아침먹고 떠난뒤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쉬고, 야초는 질경이 뽑다.
野草와 素娥
2022. 6. 6. 05:15
2022년 6월 5일 (음 5월 7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 종일 비.
단비를 몰고온 아이들 아침먹고 떠난뒤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내내 쉬고, 야초는 쉬다가 오후엔 잔디밭 끝 습지에 자라고 있는 질경이 뽑다.
오래간만에 귀국한 선홍이 누님 찾아뵙고 인사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