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

오전에 송파공방에 다녀와서 오후엔 박용일님댁에 가서 꽃 심어주고 오다.

野草와 素娥 2019. 6. 7. 05:15

2019년 6월 6일 (음 5월 4일) 목요일 / 야소원-덕산, 고성, 덕산 / 차차 흐려져 초저녁부터 비.

별채 처마밑에 마늘 걸어놓고 운동 목욕하고 와서 오여사댁에 석곡난화분 갖다주고 고성행. 송파 정대호 느티나무공방에 가서 누렁지와 쌀뜨물 얻어오고 오후엔 냇가에 핀 양귀비를 비롯 화단에 있는 꽃들 중에서 여유있는 것 골라 캐어 새삶터 가꾸는 박용일님댁에 가져가 심어주고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