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
누님 모시고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전통춤교실 다녀오고, 야초는 냇가 방천 쌓다.
野草와 素娥
2019. 6. 4. 20:48
2019년 6월 4일 (음 5월 2일) 화요일 / 야소원-덕산, 단성, 방목 / 대체로 맑음.
누님 모시고 목욕하고 장보고 와서 소아는 전통춤교실 다녀와 밤까지 깎두기 등 반찬 만들고, 야초는 냇가 방천 쌓고 보라색창포 연못속에 심다.
오늘은 얻는날. 박용일사모님은 머위장아찌 등 밑반찬를, 김영자님은 게르마늄발바닥지압판을, 심혜순님은 양파 부추 마늘을 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