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
감말랭이 죄다 포장해 냉동창고에 넣고 채반 씻고 낙엽 쓸고 연못가 꽃무릇 옮겨심다.
野草와 素娥
2018. 11. 24. 19:11
2018년 11월 24일 (음 10월 17일) 토요일 / 야소원-덕산 / 흐리고 비 오후 그침.
감말랭이 죄다 포장해 냉동창고에 넣고 낙엽 쓸고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무청 삶아 포장하고, 야초는 채반 씻어놓고 연못가 꽃무릇 옮겨심다.